벌교꼬막 ‘꼬막장’ TV 홈쇼핑서 완판(20.3.19) [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] | |||||
작성일 | 2020-09-23 | 작성자 | 해양수산부 관리자 | 조회수 | 6645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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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광주일보] 벌교꼬막 '꼬막장' TV 홈쇼핑서 완판_유통_소비자 15면_20200319.jpg [228362 byte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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벌교꼬막 ‘꼬막장’ TV 홈쇼핑서 완판 전남어촌특화지원센터 협력업체인 보성 ㈜벌교꼬막(대표 서홍석·사진)이 최근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공영홈쇼핑 TV 방송에서 ‘벌교햇꼬막장’을 선보여 2370세트(1억1000만원)을 완판했다. ? ㈜벌교꼬막에 따르면 ‘벌교햇꼬막장’은 조청과 매실액 만으로 단 맛을 냈으며, 참기름, 참깨, 고춧가루 등도 전부 국산을 사용했다.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,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양념과 함께 버무려먹으면 입맛까지 되살려주는 건강 식재료로 소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는 평가다. ? 맛과 영양이 높은 벌교꼬막은 수산물 지리적 표시제 제1호로 등록돼 있어 이 역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줬다고 전남도는 분석했다.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“TV 홈쇼핑 방송은 우수 농수특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”라며 “코로나19로 위축된 농식품업체의 판로를 TV홈쇼핑으로 넓혀 적극 추진해가겠다”고 말했다. ? 전남도는 지난해 TV 홈쇼핑 방송판매 지원을 위해 도내 20개 업체를 선정했으며, 연간 총 매출액 42억원을 달성했다. ? 광주일보/윤현석 기자 chadol@kwangju.co.kr |